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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죽음이 정해 졌다?

안티 사주팔자

by 와정보 2005. 9. 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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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병은 운명적인가!

아무리 기도를 잘하고, 종교에 심취하여 바른 삶을 산다 하더라도,
그가 먹는 음식물이 부실하고 그 먹는 음식물이나마 병균에 크게
오염되어 있다면, 아마도 그는 분명 병을 얻을 것이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만약 신이 있다 하여도 이미 병균에
흠뻑 오염된 그를 어쩌란 말인가.

그러나 신을 부정하고, 그 삶이 바르지 않다 하더라도,
음식물의 영양섭취가 고르고 적절한 운동으로 생활해 간다면,
이는 분명 건강한 육체로 살아갈 것임에 틀림없는 사실이다.

한 예로,
이를 닦되 아주 세심하게 과학적으로 잘 손질을 하는 사람과,
자기 생각에 하나님을 열심히 외쳐대며 닦되,
실질적으로는 잘 닦지 못하고 엉성하게 닦는 사람이 있다면,
그 둘의 치아 건강 상태는 불 보듯 뻔할 것이지 않겠는가 말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목숨이
종교나 미신가들이 말하듯이 그렇게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미개한 종족일 수록 수명이 짧음을 알 수 있듯이
태어난 유전자에 의해 수명이 정해지긴 하겠지만, 그 역시
더 낫거나 못한 환경에 의해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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