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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귀갓길 웃음

정보 칼럼 2

by 와정보 2017. 3. 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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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눈물이라고 다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남이 우니 그저 따라 우는 의미 없는 눈물도 있고

악어의 눈물도 있으며

절치부심을 다짐하는

억울한 심정의 눈물도 있을 것입니다.


외눈박이 나라에 가면 두 눈 가진 사람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탄핵으로 쫓겨난 대통령이 자기 집 주변에 지지자들 목소리에 반응해

아직도 세상 사람들 모두가 자기 지지자들만 있는 줄 아는지

마치 취임식 때처럼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에 BBC도 비웃고 있습니다.

끝까지 전체 숲은 보려하지 않고 자기 주변만 보려는 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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