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눈물이라고 다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남이 우니 그저 따라 우는 의미 없는 눈물도 있고
악어의 눈물도 있으며
절치부심을 다짐하는
억울한 심정의 눈물도 있을 것입니다.
외눈박이 나라에 가면 두 눈 가진 사람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탄핵으로 쫓겨난 대통령이 자기 집 주변에 지지자들 목소리에 반응해
아직도 세상 사람들 모두가 자기 지지자들만 있는 줄 아는지
마치 취임식 때처럼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에 BBC도 비웃고 있습니다.
끝까지 전체 숲은 보려하지 않고 자기 주변만 보려는 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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