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동물들이 풀만 먹고도 크다면서 채소만 권장하는 건

초식동물들이 풀만 먹고도 큰 이유는

영양분이 별로 없는 풀에서 필요한 양분을 얻기 위해

잠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먹기만 할 정도로

엄청난 양을 섭취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에 따른 영양분의 소화 흡수를 위해

특별한 장기와 사람 몇 배의 긴 장기를 가지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근목피라고 예전 못 살던 시절에

풀뿌리로 연명했던 사람들이 피똥을 눴다고,

사람들이 채소 등을 너무 많이 먹을 경우엔

많은 섬유질로 인해 변비를 불러 오는 등 그 부작용이 따릅니다.

이는 사람들은 채소 섭취를 적적량 먹어야 하며

그 작은 양의 채소만으로도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과유불급, 과했던 것이 문제지 모자람도 문제입니다.

과체중이던 사람이 육류를 피하면서 몸이 좋아졌다고 하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그래서 한 때 고기를 피했더라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하면 반드시

육류와 생선은 물론 적절한 채소 과일의

모든 섭취가 다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잡식성 동물인 사람들의 기본 체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