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니까
안 쓰리던 수술 부위에 자극이 심해졌다.
더울 땐 소변 량도 많았고 시간도 길었는데
좀 춥게 느껴지고부터
소변도 자주 마렵고 양도 훨씬 적은데
소변을 보는 동안 수축하며 조이는 느낌까지 아프듯 불쾌하다.
내복을 꺼내 입으니 통증이 좀 덜해지긴 하는데
전체적인 감은 영 안 좋다.
물론 작년 겨울에 비하면 그나마 좋은 편이라는 것에 위안 삼을까.
아니면 내년엔 좀 더 좋아질 거라는 기대감으로 마음을 놓을까.
아무튼 기온 변화에 대해 수술 부위가 너무나도 크게 반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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