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 수술 후에도 지속되는 혈뇨
방광암 수술 후 일 년 반이 지나도록 계속되던 통증을 없애는 방법은 알았는데
문제는 계속되는 혈뇨다.
보이다 안 보이다를 반복하며 사람 속을 애태우는 중에
그래도 자세히 관찰 해 보니
가끔 소변에 섞여 나오는 피딱지를 유심히 기억해 보면
작년 크기에 비하여 1/3 가량 작아진 게 분명하다.
이는 상처가 치유된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방광 내 상처란 것이 밖으로 난 상처가 아니므로
얼른 치료되지 않는다는 걸 감안하면서
서서히 낫는 다는 마음으로 1년 쯤 더 나중으로 계산하여
안달 하지 말고 편안히 지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스크랩] 회원님들, 어떻게 할까요? (0) | 2015.02.09 |
---|---|
[스크랩] 2.무조건 적출 전위안돼니까 방광암완치? (0) | 2015.02.05 |
암 발견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도 (0) | 2015.01.28 |
고로쇠 물이 좋다지만 (0) | 2015.01.17 |
방광암 및 암 환우들에게....아미나엑스 소개, 참고바라면서 (0) | 2015.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