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문은 긍정문을 가르치고 난 다음에 가르칩니다.
즉, 논리상 부정을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는 것에
새 논리를 더하는 것입니다.
교인들은 그저 전도 받은 성경 지식만으로
부정하는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 말이 안 통하는 사람으로 치부하지만
현대 지식은 늘어나는데도 더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야말로
긍정문만 알고 그게 다 인 줄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어른들(할아버지 할머니)을 무시하는 것도,
예전엔 어른들에게 배워서 알았지만
현재의 지식은 많은 부분 과거의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었기 때문으로
그렇게 한 세대만으로도 지식의 차이가 나는 것이 21세기 입니다.
구 신약 성서들의 예수 탄생 설화나 날짜 등도 따지고 보면
이미 그 전 파라오 시대의 태양신에서부터 유래했음을
눈 가린 기독인들만 알려고 하지 않을 뿐 지식인들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성경은 인간이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100년 전의 할아버지도 아닌 수천 년 전의 상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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