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항암을 맞으며
2016.06.21 by 와정보
결국 호중구 때문에
2016.06.10 by 와정보
3차 항암을 못 받다
2016.04.29 by 와정보
2차 항암을 마치다
2016.04.08 by 와정보
어제 5차 항암을 맞았다. 지난 번 호중구 수치가 떨어져서 일주일간을 연기한 결과 다시 수치가 1,500으로 올라 이 번엔 맞았다. 일주일간을 쉬면서 자연적으로 오른 결과인지 코큐텐을 먹고 면역 주스를 마셔 오른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다음 주 피 검사에서 보면 그 결과를 알 것 ..
암 투병기 2016. 6. 21. 17:06
호중구 수치 저하로 5차 항암을 못 받았다. 왜 떨어졌는지는 아무도 모르니 더 답답하다. 다음 주엔 괜찮으려나 ...
암 투병기 2016. 6. 10. 09:27
3-2차 항암을 못 받았다. 최하 1,000을 넘겨야 항암 주사를 맞는다는데 백혈구(호중구) 수치가 370 밖에 나오질 않아 주사를 연기했다. 고기를 많이 먹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안 먹은 것도 아니고 닭발 국물은 계속 먹었는데도 수치가 너무 안 나온 게 이해가지 않는다. 물론 이번 항암..
암 투병기 2016. 4. 29. 09:11
2차 항암을 마쳤다. 이번 백혈구(호중구) 수치는 2,400으로 정상인에 가까웠다. 지난 번 글대로 닭발 국물과 고기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다. 아무것도 먹지마라는 의사들의 말에만 따랐다면 백혈구 수치가 낮아 있을 것은 뻔한 일이었다. 지난번에 비해 이번엔 요도 쓰림도 없고 항문 쓰림도 ..
암 투병기 2016. 4. 8.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