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항암을 못 받다
2016.04.29 by 와정보
3차 항암
2016.04.24 by 와정보
2차 항암을 마치다
2016.04.08 by 와정보
받아야 할 2차 항암을 못 받았다
2016.03.19 by 와정보
3-2차 항암을 못 받았다. 최하 1,000을 넘겨야 항암 주사를 맞는다는데 백혈구(호중구) 수치가 370 밖에 나오질 않아 주사를 연기했다. 고기를 많이 먹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안 먹은 것도 아니고 닭발 국물은 계속 먹었는데도 수치가 너무 안 나온 게 이해가지 않는다. 물론 이번 항암..
암 투병기 2016. 4. 29. 09:11
3차 첫 번째 항암 전 피 검사에서 백혈구(호중구) 수치가 지난번보다 낮은 1,200으로 나와 겨우 주사를 맞았다. 지난 2차 때 올렸던 글에서처럼 이런 걸 보면 닭발의 효과도 맹신할 수만은 없는 듯하다. 물론 고기는 지난 번 보다는 조금 덜 먹은 것도 같으니 다음엔 고기 양을 더 늘려 먹고 ..
암 투병기 2016. 4. 24. 14:39
2차 항암을 마쳤다. 이번 백혈구(호중구) 수치는 2,400으로 정상인에 가까웠다. 지난 번 글대로 닭발 국물과 고기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다. 아무것도 먹지마라는 의사들의 말에만 따랐다면 백혈구 수치가 낮아 있을 것은 뻔한 일이었다. 지난번에 비해 이번엔 요도 쓰림도 없고 항문 쓰림도 ..
암 투병기 2016. 4. 8. 08:25
백혈구(호중구) 수치가 낮다며 열흘을 더 쉬고 오라면서도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방법은 없다며 그냥 쉬면서 자연적으로 오르기를 기다려야 한단다. 하긴 세브란스 항암 때도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수혈을 받았었고 그 뒤 중단하기까지 했었으니 또 그렇게 될까 걱정이다. 항암은 백혈구..
암 투병기 2016. 3. 19.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