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비 온 뒤에)
by 와정보 2005. 11. 8. 20:54
누가
발자국도 없는 그림자 같이 다녀 갔는지 나는 몰랐네
언제하늘이 머물러 빗물로 땅에 도리깨질을 해댔는 지
나는 몰랐네시계 초침 소리 헐거덕 숨 넘어 가고 가을 귀뚜라미 윤창을 해대도 나는 몰랐네 나무라게나 부처 실눈 따라간 내 얼을 눈 밖에 난 내 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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