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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 전 후 보조제와 음식 복용 비교

암 투병기

by 와정보 2014. 12. 29. 14:12

본문

암 재발 전 후 보조제와 음식 복용 비교

종류

재발 전까지

재발 후

1. 운동

전부터 지속적으로 해 옴

초기에 못하다가 최근에 함

2. 견과류(아몬드, 호두)

비교적 먹음

철저히 먹음

3. 블루베리 쥬스

비교적 마심

안 마심

4. 차가버섯

마시다가 재발 후 안 마심

전혀 안 마심

5. 라면

거의 안 먹음

1주일 한 번 정도 먹음

6. 인스탄트

비교적 안 먹음

비교적 안 먹음

7. 빵

안 먹음

생각나면 먹음

8. 배달음식

전혀 안 먹음

가끔 먹음

9. 양파즙

안 마심

먹음

10. 과일

조금 먹음

골고루 먹음

11. 채소

조금 먹음

골고루 먹고 갈아도 마심

12. 유산균

안 먹음

필히 먹음

13. 물

생수 마심

생수 량 늘림

14. 비타민D

전혀 안 먹었음

알약 복용후 두드러기로 중단했다가 물약으로 먹음

15. 담배, 술

담배 원래 안 피움, 술 마심

일주일 한두 번 마심

16. 수면시간

새벽 2시 이후 취침

11시 전에 취침

17. 복대 등 온열 방석

무 사용

사용

18. 두드러기

자주 발생

없어짐

19. 선탠

자주 함

알러지로 중단

20. 몸무게

변화 없음

체중 저하로 음식 안 가림

21. 걷기

일주일 3번 이상 산책

안 걷다가 최근 걸음

22. 보충제

전혀 안 먹음

유산균, 프로폴리스, 코엔자임큐텐, 비타민D 액체, 홍삼액, 채소즙, 비타민B3.

2014년 12월부터 수술 상처에 도움이 될까 하여 비타민C 잠시 복용 후 끊음.

2015 년 4월부터 먹는 산소 복용, 철분제 복용 - 상처에 도움 큼.

23. 통증

쓰림

기온 차면 쓰림

- 산소와 철분 이후 통증 없음.

24. 받은 치료

내시경 수술, 방사선

내시경 수술, 항암 2차

25. 의사의 장기 절제 권유

방광, 신장, 전립선, 임파선

방광, 전립선, 임파선

26. 진료 병원

신촌 세브란스

신촌세브란스, 서울대, 국립암센터

27. 수술 거부 후 사항

가끔 동네 비뇨기과 가서 소변 검사 하는 정도. 이상 생기면 그때 병원가면 된다는 생각.

29. 설사

잦은 편

없음

30. 고기

하루 닭 가슴살 50g 정도.

원래 많이 먹는 체질은 아니고

술마실 때만 안주로 먹던 정도   

100g 정도 종류 가리지 않음

 

    일 년이 지난 지금, 표에서 보듯이 음식 등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듯하다. 너무 암 식단에 맞춰 음식을 가려 먹어 그랬는지 오히려 체중이 빠지기에 크게 가리지 않고 먹은 후부터 입맛도 살아나고 체중도 다시 늘어가 건강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단, 크게 나쁘다는 탄 음식이라든지 차 청량음료와 같이 설탕 든 것들은 피하되 라면이나 빵 등은 가끔 정도 먹는 편이다.

    중요한 것은 보충제들인데 이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이 떨어지는 자연현상을 음식으로는 완전히 충족시킬 수가 없기 때문인 것 같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이는 암환자가 아닌 사람들도 면역이 저하(두드러기 자주 발생, 몸에 검은 반점 발생, 물집 발생, 콧물 재채기, 잦은 감기 등) 됐을 경우 미리부터 암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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