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는 여자들이,
담배를 피우면
몸이 나른해지고
얼굴이 하얗게 되는 걸
마치 좋은 기분이나
예쁘게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는데
사실 나른해 지는 건
적혈구가 산소를 공급해야 하는데
담배에 든 일산화탄소가 산소 결합을 방해하므로
피 속에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고,
얼굴이 하얗게 되는 건
혈관 속이 타르 등으로 점점 막혀지므로 혈관이 좁아져서
피의 원활한 공급이 미루어지지 않으므로
핏기가 없고 핼쑥해지는 현상이란 걸 알아야 하는데........~
특히 여자들은
자기 딸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그 딸이 평생을 써먹을 난자를 미리 자기의 뱃속에서부터 유전자로 전해주는데
그것은 향후 담배를 피우지도 않은 딸이
담배로 인한 병으로 고통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점 역시 알아야 하고
담배를 피우면
2000가지 병의 원인이 된다는 건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니
나쁜 변화가 당장에 느껴지지 않아서 계속 피워댄다는 건
곧 닥쳐 올 태풍 전야의 고요함을
평화라고 착각하고 산다는 걸 왜 빨리 깨닫지 못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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