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6차가 내일이다
2016.07.13 by 와정보
냉정한 눈의 무기를 든 간호사에게 무저항 무조건적 항복의 결과로 얻은 여기저기 팔뚝과 손등의 찔린 상흔들 싸움은 해보나마나 이미 진 게임 내가 먼저 시비를 건 게 아니면서도 죄인처럼 고개 숙인 무상의 뇌 세포들 정작 싸움의 원인제공자는 숨어 있고 전신의 다른 장기들 떼 아우성..
정보 시집9 2016. 7. 13.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