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年頭 메시지
2020.02.28 by 와정보
신년 소망
2006.01.02 by 와정보
팔베개 묻어온 추억놀이는 손을 쓰는 순간 사라지지만 눈감아 쫓아온 나쁜 기억은 눈을 떠도 그대로다 폭포를 만나기도 하고 고요한 연못을 만나기도 하는 계곡물처럼 삶이란 그렇게 그때그때 변화에 대처하며 살아가는 것 눈을 감든 눈을 뜨든 새해엔 또 한 번 부디 욕심은 끊어 팽개치..
정보 시집9 2020. 2. 28. 17:33
신년 소망 노을을 따라가 지려는 해를 빈대떡처럼 뒤집으면 그 속에 잘 익은 새 해가 날 기다리겠지
정보 시집2 2006. 1. 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