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
2005.08.18 by 와정보
며칠 전 지나는 길 옆 바닥, 거꾸로 놓여진 장독 뚜껑에 담겨진 물, 그 위에 둥둥 떠 있는 앙증맞은 식물이 내 시선을 끌었다. 방이 건조해지면 꼭 목이 아프고 붓기에 늘 방의 습기에 신경을 쓰고 사는 나. 게으른 나에게 가습기는 물 때가 자주 생겨 청소하기 번거롭고... 아주 물을 통에 담아 방 방 여..
정보 칼럼 1 2005. 8. 18.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