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점오漸修漸悟
2017.11.23 by 와정보
누구의 죽음 앞에 슬퍼할 네 모습처럼 너의 죽음 앞에 나 또한 슬퍼하겠지 죽음이란 없는 실체 앞에 엎드린 화상들 살아생전 실상 역시 없던 것임을 살면서 이해하지 못하는 삶이 밉고 이해한들 소화하지 못 하는 시간들은 더더욱 삶에 대한 회의에 빠져들지 평범한들 평범하지 않음을 알..
정보 시집9 2017. 11. 23.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