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레옥잠 유감

투데이(종합기사)

by 와정보 2005. 9. 2. 14:33

본문

8월 18일자 투데이에 올렸던 부레옥잠이

결국 말라죽었다.

 

이파리가 끝에서부터 말라 오므라들더니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왜 죽었을까.

하긴 집에 온지 바로부터 시들했던 것 같다.

 

그 이유는 뭘까?

 

첫째, 집 안의 공기가 너무 건조했다?

 

둘째, 수돗물이 그 원인이었다?

 

셋째, 얼마전 집 인테리어 공사 때 칠한 페인트 냄새가 그 원인이었다?

 

아무튼 생물체가 얼마 살지 못하고 죽은 데 대하여

영 찝찝하다.

 

정보...

 

 

 

 

 

'투데이(종합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을 향하여  (0) 2005.09.12
낙엽색을 띄다  (0) 2005.09.08
차 선팅, 어떻게 생각하세요  (0) 2005.09.01
처서 날씨  (0) 2005.08.23
맑은 하늘  (0) 2005.08.2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