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차면 면역이 떨어진다는 건 누구나 안다.
그래서 암환자들은 체온을 높이려는데 신경을 쓴다.
그러다보니 음식이든 외부 온도 등 모든 것에 치중한 나머지
열 내는 음식들만 먹고 냉한 음식은 멀리하는
편중된 식단에 치우친다.
이것이 또 다른 몸의 균형을 깨트리는 원인이 된다는 걸 알았다.
몸이 더우면 염증 수치가 높아지고
상처를 갖고 있는 사람은 피가 더 난다.
그래서 상처 있는 사람은 홍삼 등
몸을 덥게 하는 걸 먹지 마라 한다.
양파즙도 더운 음식이라
이것도 피를 부르는데 한 몫 한다는 걸 알았다.
이제껏 추워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느라
무릎담요 등으로 몸을 덮는 행위들도
체온이 더워진 상태를 모르고 계속 하면
피를 부른다는 사실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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