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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0일 오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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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정보 2011. 6. 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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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내 차 앞에 두 라인을 밟고 주차된 차와 어렵게 통화하여 차를 빼달라는데 미안함을 모르는 것 같다. 돌아와 다시 추차를 하려는데 아까와는 다른 차가 똑 같은 방식으로 차를 주차해 놓았다. 아까의 짜증을 더해 뭐라 했더니 이 역시 적방하장 눈을 치켜뜬다. 요즘 사람들의 잘잘못을 가리지 않으려는 태도들은 뭔가. 아무래도 도덕적 해이인 사회로 가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