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삼행시 평
김제동
와정보
2016. 10. 11. 10:10
김 金금빛처럼 화려한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더니
제 제동 없는 자동차처럼 너무 달려나갔을까
동 동작 그만을 배울 필요도 있다는 건 과유불급이라 했으니
- 국감에서 자기를 부를 경우 국회의원들이
자기 말발에 감당할 수 있겠냐는 오만함을 보이는 대목에선
실소를 넘어
저런 발상으로 살아간다는 건
정말 큰일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다시한번 .... 과유불급이라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