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정보 2010. 1. 22. 20:18

침대

 

 

토라진 애인처럼 
찾지 않을 듯

박차고 나가더니

이내 못잊어

하루도 못 가서

겨들어 오면

그래도 엄마처럼 

군말도 없이

오냐 내 쌔끼냐 

받아주는 너